(김태완 바오로 영성지도신부님) (교본 제12장 레지오의 외적 목표 / 4. 하느님을 위한 고귀한 사업) <레지오 마리애가 목표로 하는 것은 다른 무리들이 목표로 하는 것과는 정반대이다. 레지의 목적이 하느님과 신앙을 모든 영혼들에게 가져다주는 일임에 반하여, 다른 세력들은 그와는 정반대의 일은 성취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세상을 가장 사랑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라. 그러면 그들은 모든 것을 물리치고 참된 신앙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은 참된 신앙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은 참된 신앙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 대한 이러한 지극한 사랑의 실천은 그 선행이 진정한 가톨릭 교회의 특성이라고 인정할 수 있게 될 만큼 적극적인 것이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