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바오로 영성지도신부님) (교황청 신앙교리부 교리 공지, 충실한 백성의 어머니 7) '중개자' 호칭 (24-28항)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도 한 분이시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입니다. 당신 자신을 모든 사람의 몸값으로 내어 주신 분이십니다”(1티모 2,5-6). 교회는 이러한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중개자이심을 분명히 가르친다. 따라서 마리아께 ‘중개자’라는 호칭을 적용할 때에는 특별히 신중함이 요구된다(24항). 마리아께서는 주님 탄생 예고에서 ‘말씀하신 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응답하시며 하느님의 구원 계획에 능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