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 김태완 바오로 영성지도신부님 훈화 자료 전달) (교본 제8장 레지오 단원과 성체) 4. 우리의 보화인 성체 성체성사는 성사 중의 성사이며 모든 그리스도인 생활의 중심입니다. 성체를 영하는 것은 성체를 영하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한다는 의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눈에 빵의 형상으로 함께 하시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성체를 영함을 통해 예수님과 일치하게 되는 것이고, 그를 통해 신앙인으로서 힘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 됨을 통해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예수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닮아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주님의 뜻에 일치하는 신앙인의 모범을 우리는 성모님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