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 김태완 바오로 영성지도신부님 훈화 자료 전달) (교본 제11장 레지오의 기본요소 / 1. 개인성화 - 그 목적과 방법)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신앙인이라 할지라도 때로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뿌리를 둔 참 신앙인은 인간의 한계성을 벗어나 주님의 방식에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사랑, 정의는 때로는 주관적이고 정치적이며 인간의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는 절대적이며 탈인간적인 순수한 사랑이며 순수한 정의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것을 온전히 담아내고 표현하고 ...